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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랑영화랑 쉬어가기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에밀리, 파리에 가다

by 달콤애플민트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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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파리에 가다 줄거리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제목 그대로 에밀리가 프랑스에 있는 명품 마케팅 회사 시부아르에 가면서 겪는 일을 그린 작품입니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제작진이 제작한 드라마이지만 <섹스 앤 더 시티>와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넷플릭스에서 시즌 1 이 2020년, 시즌 2 가 2021년에 방영되었습니다. 시즌 3과 시즌 4 제작도 확정되었습니다.
프랑스어는 못하지만 마케팅이라면 자신있는 에밀리. 시카고의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다가 임신한 직장상사 대신 1년간 파리지사 시부아르에 발령받아 일하게 됩니다.

시리즈 출연진

주인공 에밀리 쿠퍼(Emily Cooper) 역의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의상들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주인공 에밀리의 친한 친구 민디 첸(Mindy Chen) 역의 애슐리 박(Ashley Park) 극중에서는 중국인으로 나오지만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프랑스 마케팅회사 시부아르의 대표님 실비(Sylvie) 역의 필리핀 르루와볼리외(Philippine Leroy-Beaulieu) 시크함이 매력적입니다.
주인공 에밀리의 이웃사촌이며 삼각관계의 주인공 가브리엘(Gabriel) 역의 루카스 브라보(Lucas Bravo) 잘생겼는데 요리도 잘합니다.
주인공의 에밀리의 친구이며 가브리엘의 여자친구인 카미유(Camille) 역의 카미유 라자트(Camille Razat) 매력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주인공 에밀리의 직장동료 루크(Luc) 역의 Bruno Gouery 어딘가 엉뚱하고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재미요소

볼게 너무 많은 넷플릭스에서 한 회차당 30분이라 매일매일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용도 가볍고 한편당 시간도 가벼워서 좋습니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의 매일 바뀌는 의상을 보던 재미가 있었던 것처럼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는 에밀리의 매일 바뀌는 의상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릴리 콜린스의 미소와 패션을 보는 것만으로도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프랑스에 대한 편견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프랑스 파리에 대해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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