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머리 앤 넷플릭스 명작 드라마 추천

빨간머리 앤

빨간 머리에 고집 센 눈동자, 꿈 많고 당찬 아이 앤. 이 소녀가 뜻밖의 운명으로 에이번리 마을 초록지붕의 마릴라와 매슈 남매에게 온다. 출간 이후 5천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이 원작인 작품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

시리즈 출연진

앤 셜리 (Anne Shirley) 역의 애이미베쓰 맥널티 (Amybeth McNulty)

2001년 11월 7일 생으로 키는 163cm 아일랜드-캐나다 배우입니다. 그냥 소설책의 앤을 그대로 꺼내온 듯한 캐스팅입니다.
마릴라 커스버트 (Marilla Cuthbert) 역의 제럴딘 제임스( Geraldine James) 1950년 7월 6일 생으로 키는 잉글랜드 배우 입니다.
매튜 커스버트 (Mattew Cuthbert) 역의 R. H. 톰슨 (R. H. Thomson) 1947년 9월 24일 새이 캐나다 배우 입니다.
레이첼 린드 (Rachel Lynde) 역의 코린 코슬로 (Corrine Koslo) 1958년생 캐나다 배우입니다.
다이애나 배리 (Diana Barry) 역의 덜릴라 벨라 (Dalila Bela) 2001년 10월 5일 생으로 키는 150cm 캐나다 배우입니다. 앤과 함께 정말 다이애나 역이 너무 잘어울리는 캐스팅 이라고 생각합니다.
길버트 블라이드 (Gilbert Blythe) 역의 루커스 제이드 주먼 (Lucas Jade Zumann) 2000년 12월 12일 생 키는 173으로 미국 배우 입니다.

리뷰

애니메이션에서 그대로 나온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의 앤과 캐나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화면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를 처음 보면 유치하게 느껴지는 앤의 대사들이 드라마를 볼수록 힐링으로 다가옵니다. 또 앤과 다이애나의 따뜻한 우정이 보고 있는 사람 마음도 따뜻하게 해줘요. 자극이 가득한 요즘 드라마들 사이에서 확실한 힐링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옛날이다 보니 보기 불편한 편견과 차별들이 많이 보이지만 그 시절에도 진취적이고 편견 없는 앤이 정말 멋지게 느껴집니다.
2017년 1번째 시즌이, 2018년 2번째 시즌, 2019년 3번째 시즌이 방영되었습니다. 시즌 4는 취소된 상태라고 합니다. 너무 아쉽습니다.